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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시 교통문화상 30일 개최, 대상은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입력 2015-10-27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015 서울시 교통문화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2시 문학의집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서울시 교통 환경 개선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시민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3명 등 6명이 수상한다.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에는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가 선정됐다. 1969년부터 지금까지 초등학교 주변 등하교 때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와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지도 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금천경찰서 경비교통과 박용하 경위, MBN 안전 대한민국 특별취재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개인택시 기사인 박국현씨, 봄빛자동차 공업사 고두혼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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