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광위 '신정아 의혹' 국감증인 채택
입력 2007-09-19 18:52  | 수정 2007-09-19 18:52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신정아씨의 '광주 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정' 의혹 등과 관련해 한갑수 전 광주비엔날레 재단 이사장을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문광위는 또 신정아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달 8일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문광위는 이와 함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박상범 한국기자협회 취재환경개선특위 위원장과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증인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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