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대통령 표창, 대학 다닐 때 모습보니? 뽀얀 피부+청순한 미모 '대박'

전지현 대통령 표창, 대학 다닐 때 모습보니? 뽀얀 피부+청순한 미모 '대박'

배우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시절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눈에 띄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도 별반 다르지 않는 우윳빛 피부와 작은 얼굴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배우 오달수와 가수 아이유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합니다. 배우 이덕화와 코미디언 고(故) 남성남에게는 문화훈장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27일 이들을 포함한 총 29팀의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전지현을 비롯해 7명 입니다.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이문세, 가수 이용, 성우 이선영, 모델 김광수, 제작자 정태성, 제작자 이호연 등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 수훈자로는 은관에 故남성남(코미디언), 이덕화(배우), 이성희(제작자)를 비롯해 보관에 가수 남일해, 디자이너 노라노, 작가 이희우 등 총 6명이 선정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