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는 중국 로코조이 본사와 3D RPG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앤타이탄즈(Heroes&Titans)의 한국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히어로즈앤타이탄즈는 유명 게임 ‘탑오브탱커의 개발사인 로코조이 중국 본사가 만든 3D RPG 게임으로,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이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 게임은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구글 마켓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국가별 게임순위 최고 매출 1위를 나타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히어로즈앤타이탄즈는 로코조이 중국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모바일 RP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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