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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유럽국가 개성공단 문제에 적극적"
입력 2007-09-19 16:42  | 수정 2007-09-19 16:42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한덕수 총리는 EU국가들이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지위 문제에 아주 적극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숙소인 오슬로 그랜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개성공단 문제가 한-EU FTA 협상에서 아주 주요한 논점인 것은 틀림없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헝가리는 개성공단이 북한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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