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저녁 7시쯤 경기 하남 초이동의 한 삼거리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좌석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 등 차량 3대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김 씨가 버스전용차로에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김 씨가 버스전용차로에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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