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8 브리핑] 조정원 WTF 총재 "태권도로 난민 어린이에게 희망을"
입력 2015-10-26 19:40  | 수정 2015-10-27 10:20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연맹과 국제스포츠협력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회의에서 "태권도를 통해 전세계 난민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총재는 "난민을 돕기 위한 태권도박애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시범적으로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촌과 네팔에 태권도 사범과 의료봉사단원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