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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만에 득남’ 조성모, 아내 구민지 칭찬받는 이유…“미모도 성품도 장난 아냐”
입력 2015-10-26 16:38 
결혼 5년만에 득남 조성모/사진=별바라기 캡처
‘결혼 5년만에 득남 조성모, 아내 구민지 칭찬받는 이유…미모도 성품도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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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가수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오늘(26일)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조성모의 팬들이 구민지의 인품과 미모를 칭찬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성모의 팬(조성모 바라기)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와 성품을 칭찬했다.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며 미모가 장난 아니다.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 아빠가 됐습니다”라며 아내 구민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결혼 5년만에 득남 조성모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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