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캠프, 조직·동원 경선 진상조사 요구
입력 2007-09-19 15:41  | 수정 2007-09-19 15:41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 캠프는 신당 경선이 조직과 동원 선거라는 구태정치로 회귀하고 있다며 구태정치와의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김부겸 선대본부 부본부장은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의 경선은 국민은 없고 돈이 난무하고 동원과 줄세우기가 승부를 가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런 상태로 경선이 계속되면 누구를 뽑아도 대선은 사실상 물건너간다며 당 내 각종 의혹사례 진상조사위 구성과 즉각적인 시정조치 등의 요구사항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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