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나바로, `코치님 힘주세요`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나바로가 김한수 코치에 장난을 치고 있다.
한국 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나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유희관이 포스트시즌 첫 1선발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에서는 3선발로 출동했지만 부진했다.
삼성은 시즌 13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한 피가로가 마운드를 지킨다. 피가로는 정규시즌에서 윤성환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