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호 “데뷔 후 짐 싸서 가출 했었다”…왜?
입력 2015-10-26 15:51  | 수정 2015-10-27 16:08

‘동호 ‘동호 유키스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동호는 과거 방송한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후 연예활동과 많은 스케줄에 지쳐 짐을 싸 가출을 했었다”고 밝혔다.
당시 동호는 초등학교 때 중국 유학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했다”며 연습생 시절을 거쳐 유키스로 데뷔하면서 또래보다 어른들의 사회를 일찍 경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 후 ‘만만하니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고 예능 활동을 하면서 사춘기의 절정을 맞이하게 됐다”며 주위 사람들의 많은 격려와 배려에도 연예활동과 스케줄에 지쳐 짐을 싸 가출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 소속사와의 대화를 통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다”며 그 후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걷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호 강심장 나왔었네” 동호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구나” 동호 힘든 시기 잘 이겨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