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경태, 짐 퓨릭·최경주와 맞대결
입력 2007-09-19 15:41  | 수정 2007-09-19 15:41
세계골프랭킹 3위 짐 퓨릭과 최경주, 그리고 '슈퍼루키' 김경태와 허석호가 스킨스게임을 벌입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이들 네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 게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스킨스게임은 각 홀에서 1위를 한 선수가 각 홀에 걸린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출전선수들은 총상금 1억5천만원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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