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송민호-바비 `YG 힙합 프로젝트`..."이 조합은? 여심강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한 그룹 원펀치 출신 원(본명 정제원)이 송민호와 바비와 함께 힙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9월 원펀치 리더 출신 원은 갑작스레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와 그룹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YG와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YG는 힙합 프로젝트 중 하나로 원과 위너 멤버 송민호, 아이콘 멤버 바비 세 명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중이다. 이는 원의 YG합류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YG 소속 가수들과 친분을 쌓았다. 당시 송민호도 출연자로 지원했고, 지누션과 타블로는 팀 프로듀서로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