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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견미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보니? "비밀이야 그니까" 단호
입력 2015-10-26 13:40  | 수정 2015-10-28 08:15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견미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보니? "비밀이야 그니까" 단호

배우 이유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엄마 배우 견미리와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본방사수 (그리고 김성렬 아니고 열 이라고 백번 말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엄마 견미리와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견미리는 "약도 챙겨먹고, 니 몸이 충전되야 촬영할 때 베스트컷이 나오는거야 침 맞고와 꼭"이라며 딸 이유비를 챙기면서도 "참, 누가 비책이야? 니피를 먹은 김성렬?"이라며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유비는 "비밀이야. 그니까 본방 보라고"라며 귀엽게 거절해 사이좋은 모녀 사이를 입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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