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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탁재훈에게 "여보, 이혼은 안돼. 그건 할게 못된다" '무슨 일?'
입력 2015-10-26 11:27 
이혜영/사진=MBC
이혜영 탁재훈에게 "여보, 이혼은 안돼. 그건 할게 못된다" '무슨 일?'

배우 이혜영이 딸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탁재훈에게 이혼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작정패밀리'에서는 수영장을 찾은 이한위 안문숙 이혜영 탁재훈 유세윤 차홍 최웅 박규리 김소현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탁재훈 유세윤 최웅은 할아버지로 등장한 신성일에 똑같은 코트를 선물 받았고, 이에 밖으로 나가 여자들에 작업을 걸기로 했습니다.

탁재훈은 여자들 앞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지만 실패했고 최웅은 샤이니 '링딩동' 춤으로 시선을 잡아 이들은 여자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곧 안문숙 이혜영 박규리에 현장을 목격당했습니다.

이혜영은 가상 남편 탁재훈에 "그냥 실수한거지? 우리 남편이 그럴리가 없다"며 발차기를 했고 탁재훈의 귀를 끌고 갔습니다.

탁재훈 유세윤 최웅은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습니다.

탁재훈은 "애들 감시하러 간거다"고 변명했지만 유세윤은 "고모부가 놀자고 했다"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에 이혜영은 "여보, 이혼은 안돼. 그건 할게 못된다. 하지 말자"고 말해 가족을 어이없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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