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친 뒤 골목길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6월 3일 새벽 2시쯤 빨랫줄에 넣어놓은 여성속옷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속옷 6점을 훔친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6월 3일 새벽 2시쯤 빨랫줄에 넣어놓은 여성속옷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속옷 6점을 훔친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