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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유세윤, 리아 가슴에 안겨 흐뭇한 미소…“키 안 컸으면”
입력 2015-10-26 10:02 
리아/사진=SNL 코리아 캡처
‘SNL 코리아 유세윤, 리아 가슴에 안겨 흐뭇한 미소…키 안 컸으면”

리아 리아

[차석근 기자] 유세윤이 리아의 품에 안겨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코너 글로벌 위켄드에는 김영철이 스폐셜 진행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아는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 1위로 2015 칠레 FIFA U-17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승우 선수를 스튜디오로 불렀고 이승우 선수로 변신한 유세윤이 등장했다. 리아가 이승우 선수 플레이가 베리 베리 굿잡”이라고 말하며 유세윤을 품에 안았다.

유세윤은 키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다시 한 번 안긴 유세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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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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