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주연 화보, 밀착 호피 원피스+꿀벅지 “엉덩이는 내가 생각해도 탱탱”
입력 2015-10-26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지주연의 과거 화보가 관심을 끌었다.
지주연은 지난 2013년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지주연은 ‘촬영장의 여배우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를 연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제2의 김태희라는 불린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 같은 수식어 때문에 누리꾼들의 악플이 쏟아졌지만 지금은 훌훌 털어냈다고 전했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엉덩이”라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25일 생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뇌섹남녀로 조승연 작가와 배우 지주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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