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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오승아, ‘시스루 초미니’아찔 가슴골+명품 각선미
입력 2015-10-25 21:49  | 수정 2015-10-26 00:20
레인보우 오승아, ‘시스루 초미니’아찔 가슴골+명품 각선미
레인보우 오승아, ‘시스루 초미니아찔 가슴골+명품 각선미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오승아가 맥심 화보를 통해 숨겨진 몸매를 과시했다.

팬들 사이에서 ‘숨겨진 몸매 1인자로 알려진 오승아는 가슴 라인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로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수더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촬영장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고.

‘신년 파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MAXIM 표지 촬영에서 그녀는 풍선과 케이크 등의 소품으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데뷔 초 까지만 해도 청순한 느낌을 고수하던 그녀에게 요즘은 섹시하다는 말에 거부감이 없느냐?”고 묻자 섹시하다는 말은 그만큼 여자답다는 얘기다”라고 대답하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숨겨진 몸매 1인자라는 칭찬에 관해서 레인보우 오승아는 나는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라인이) 잘 보이는 몸매다”라고 말하며 그건 맞는 말인 것 같다”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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