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에 전화했다가 또 굴욕 `폭소`
입력 2015-10-25 2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준호가 또 동생 김미진으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영화 OST 이어 부르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 '동감' OST인 임재범 '너를 위해'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미진은 오빠 김준호 노랫소리를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고, 당황한 김준호는 다시 한번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몇 차례나 김미진은 김준호 전화를 거부해버려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준호는 "얘랑 전화하면 항상 찝찝해"라고 서운함을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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