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광주)=천정환 기자] 25일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최종 라운드가 열렸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2위 김해림(롯데)와 박인비(KB금융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전인지는 지난 7월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트로피를 추가했다. 시즌 5승째이자 2번째 메이저컵이었다.
박인비가 대회를 마치고 윤선정과 포옹하고 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진행되고 있지만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인지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2위 김해림(롯데)와 박인비(KB금융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전인지는 지난 7월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트로피를 추가했다. 시즌 5승째이자 2번째 메이저컵이었다.
박인비가 대회를 마치고 윤선정과 포옹하고 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진행되고 있지만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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