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대한 “낮잠 자기 싫어…” 눈물만 ‘뚝뚝’
입력 2015-10-25 17:32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맨 대한이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동이의 병영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교관은 어린이들은 낮잠을 자야한다”며 아이들에게 낮잠을 잘 것을 부탁했다.

이에 대한이는 안 자고 싶다”며 아빠를 외치면서 펑펑 울었다.

이를 지켜본 만세가 대한아 뚝”하면서 위로해줬다.

교관과 동생 만세의 위로에 울음을 그친 대한이는 스르르 잠이 들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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