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리텔` 오세득 1위 소감 밝혀 "대한민국 아재 만세"
입력 2015-10-25 16:39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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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40) 셰프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위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오세득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요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생방송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세득은 글을 통해 자신의 주변인들을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아재(아저씨의 낮춤말) 만세~ 마리텔 마이리틀텔레비전"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세득은 24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최현석 셰프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마리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오현석과 최현석이 1위 했구나" "마리텔, 1위 축하드려요" "마리텔, 역시 아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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