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FC서울과 전북현대 경기에서 전북현대 이동국이 FC서울 오스마르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중인 FC서울은 이날 승리시 ACL 티켓이 걸려있는 리그 3위 수원삼성(승점 61점)을 턱밑까지 추격 가능하다.
승점 68점인 선두 전북현대는 K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짓기 위해 서울전 승리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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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중인 FC서울은 이날 승리시 ACL 티켓이 걸려있는 리그 3위 수원삼성(승점 61점)을 턱밑까지 추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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