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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쏙 빼닮은 딸 “차에서 아빠 노래 매일 들었다”…가슴 뭉클
입력 2015-10-25 13:48 
신해철 쏙 빼닮은 딸 “차에서 아빠 노래 매일 들었다”...가슴 뭉클
신해철 쏙 빼닮은 딸 차에서 아빠 노래 매일 들었다”...가슴 뭉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故 신해철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그의 자녀가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고)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정성스런 무대라는 생각이 진심으로 느껴졌다”며 본인이 직접 무대를 봤으면 좋아했을 것 같고, 같이 무대에 섰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딸 신지유 양은 아빠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신지유 양은 차에서 매일 아빠의 노래를 들었다”고 늘 아빠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렸다.

신해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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