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맞아 추모식 거행
입력 2015-10-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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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신해철 작고 1주기를 맞아 25일 경기도 안성에서 추모식이 거행된다.
고인의 팬클럽 '철기군'과 고인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이날 오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추모식과 봉안식을 진행한다.
이날 추모식에는 그리움의 편지, 퍼플 리본 달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추모 미사, 추모사 낭독, 기제사 예식이 이루어진다. 또한 유토피아 납골당에 안치된 유골을 야외 안치단으로 옮기는 봉안식, 장지 헌화식, 자유 참배도 이루어진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유작 3곡을 포함해 총 40곡이 수록된 ‘웰컴 투 리얼 월드'(Welcome To The Real World) LP판이 출시된다.
신해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1주기 맞았구나" "신해철, 추모식 거행되네" "신해철, 봉안식도 진행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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