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핵 6자회담은 성공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부시 대통령이 퇴임 전까지 종전 선언과 북미수교가 이뤄지고 평화협정도 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 퇴임 이전까지 북핵문제를 둘러싼 모든 협상이 완전히 해결되길 바라고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이번 회담결과는 한미양국 공동 이익을 위해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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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 퇴임 이전까지 북핵문제를 둘러싼 모든 협상이 완전히 해결되길 바라고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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