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히든싱어4` 故 신해철 공백 매운 시나위의 재림...`감동의 무대`
입력 2015-10-25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히든싱어4' 신해철을 위해 시나위가 재림했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 故신해철 편이 공개 됐다.
이날 넥스트의 멤버 김세황은 신해철 씨와 제가 시나위의 엄청난 팬이었다. 특히 ‘새가 되어 가리를 정말 좋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출연진과 전현무는 신대철과 김종서에게 무대를 부탁했다.
잠시 망설인 신대철은 김세황이 건넨 기타를 흔쾌히 어깨에 멨다. 김종서는 신대철의 기타 연주에 맞춰 ‘새가 되어 가리를 열창해,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창력도 최고 마음도 따뜻하다” 이번 편은 역대급” 감동의 도가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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