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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나래 "나래bar, 체인점 제의 오더라"
입력 2015-10-25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동상이몽' 박나래가 '나래 Bar' 체인점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7회에서는 사업 중독 아빠와 이를 걱정하는 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많은 사업을 벌여온 주인공을 보며 "개그맨들도 유행어가 생기면 관련 사업에 진출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박성광, 허안나의 경우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코너가 잘 됐을 때 청담동에 술집을 크게 냈는데, 크게 낸 만큼 크게 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나래bar'가 한창 이슈가 되니 체인점 제의가 오더라"고 고백했다. "저도 모르게 혹하게 되더라.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금방 휩쓸리게 된다"며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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