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엄마 이태성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강재(이태성 분)가 콩순이(도희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강재는 콩순이에게 ‘조용히 전화 좀 받아라라고 문자를 보낸 후 전화를 걸었다. 콩순이는 구석에 가서 전화를 받고 서울이냐. 홍콩인가 거기서 왔냐. 어떻게 된 거냐. 지금 집이 난리가 났다. 영재오빠네 신혼 살림이 다 압류 당했다”고 말했다.
김강재는 괜찮다. 금방 해결 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너만 좀 나와라. 현금 챙겨서 나와라. 부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콩순이는 김강재를 발견하고 한달음에 달려가 안겼다. 김강재는 괜찮다. 걱정 마라”라며 콩순이를 떼어냈고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강재(이태성 분)가 콩순이(도희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강재는 콩순이에게 ‘조용히 전화 좀 받아라라고 문자를 보낸 후 전화를 걸었다. 콩순이는 구석에 가서 전화를 받고 서울이냐. 홍콩인가 거기서 왔냐. 어떻게 된 거냐. 지금 집이 난리가 났다. 영재오빠네 신혼 살림이 다 압류 당했다”고 말했다.
김강재는 괜찮다. 금방 해결 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너만 좀 나와라. 현금 챙겨서 나와라. 부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콩순이는 김강재를 발견하고 한달음에 달려가 안겼다. 김강재는 괜찮다. 걱정 마라”라며 콩순이를 떼어냈고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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