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남편이 3시간 동안 날 감금했다"…사연 들어보니 '믿을 수 없어!'
이경심이 결혼 전 남편에게 감금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이경심이 골프선수인 남편이 과거 연애를 시작하기 전 자신을 카페로 데려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경심은 "딱 붙어 앉은 후 나랑 사귈래 안 사귈래라고 물어봤다"며 "내가 연예인이라 성급히 답을 줄 수 없었다.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지 않자 3시간동안 똑같은 질문을 했고 결국 사귀게 됐다"고 말해 주변을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남자다워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듣는 이를 경악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이경심이 결혼 전 남편에게 감금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이경심이 골프선수인 남편이 과거 연애를 시작하기 전 자신을 카페로 데려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경심은 "딱 붙어 앉은 후 나랑 사귈래 안 사귈래라고 물어봤다"며 "내가 연예인이라 성급히 답을 줄 수 없었다.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지 않자 3시간동안 똑같은 질문을 했고 결국 사귀게 됐다"고 말해 주변을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남자다워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듣는 이를 경악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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