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기준 일본의 가계 보유 금융자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한 천 555조 3천 990억 엔으로, 지난 1979년 통계 개시 이후 최고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행에 따르면 개인의 투자의욕이 높아져 투자신탁과 국채 등의 가계 보유액이 과거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올해부터 집단 정년퇴직을 맞이한 단카이 세대, 즉 2차 대전 후 베이비붐 세
대의 퇴직금과 주식 평가액의 상승도 가계 금융자산액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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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에 따르면 개인의 투자의욕이 높아져 투자신탁과 국채 등의 가계 보유액이 과거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올해부터 집단 정년퇴직을 맞이한 단카이 세대, 즉 2차 대전 후 베이비붐 세
대의 퇴직금과 주식 평가액의 상승도 가계 금융자산액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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