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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돼" '유승호와 무슨 일?'
입력 2015-10-23 19:57 
김하늘 결혼/사진=스타투데이
김하늘 결혼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돼" '유승호와 무슨 일?'

배우 김하늘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매력이 있다”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MC들이 ‘연하인데도 사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사랑 앞에서 나이 차는 중요하다”며 하지만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서는 제 인생을 존중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취미가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스니다.

이어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집에만 있으면 안 좋을 것 같다”며 여행을 체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23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하늘이 내년 3월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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