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23일~2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된다.
부산불꽃축제는 23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야콘서트'로 시작된다. 김범수•김태우•알리•정동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부터는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이번 불꽃축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불꽃 연출시간을 기존 50분에서 35분으로 줄이는 대신 15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일본 불꽃팀 초청불꽃을 추가한다. 이어 약 3분간 일본 쓰시마 해상에서 부산불꽃축제를 축하하는 불꽃쇼를 연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3일에는 열차 운행을 18회(2호선 10회, 3호선 8회) 늘리고, 행사 당일인 24일에는 열차 운행을 총 232회(1호선 44회, 2호선 60회, 3호선 88회, 4호선 40회) 늘려 열차 운행 간격을 2호선 기준 평시 8분에서 3.5~4분으로 최대 4분 이상 단축한다.
또, 1호선 5대, 2호선 2대, 3호선 2대, 4호선 2대 총 11대의 예비열차를 추가 배치, 갑작스러운 승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혼잡을 방지할 예정이다.
23일~2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된다.
부산불꽃축제는 23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전야콘서트'로 시작된다. 김범수•김태우•알리•정동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부터는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이번 불꽃축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불꽃 연출시간을 기존 50분에서 35분으로 줄이는 대신 15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일본 불꽃팀 초청불꽃을 추가한다. 이어 약 3분간 일본 쓰시마 해상에서 부산불꽃축제를 축하하는 불꽃쇼를 연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3일에는 열차 운행을 18회(2호선 10회, 3호선 8회) 늘리고, 행사 당일인 24일에는 열차 운행을 총 232회(1호선 44회, 2호선 60회, 3호선 88회, 4호선 40회) 늘려 열차 운행 간격을 2호선 기준 평시 8분에서 3.5~4분으로 최대 4분 이상 단축한다.
또, 1호선 5대, 2호선 2대, 3호선 2대, 4호선 2대 총 11대의 예비열차를 추가 배치, 갑작스러운 승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혼잡을 방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