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데’ 클릭비, 예명 사용하는 이유 “더 잘 살아보자는 의미”
입력 2015-10-23 15:48  | 수정 2015-10-24 16:08

‘클릭비 ‘강후
그룹 클릭비의 멤버 강후가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클릭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후는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를 언급하며 클릭비 활동 전부터 바꿔서 활동하고 있었다. 더 잘 살아보자는 의미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경림은 강하게 후회없이 살아보자는 의미냐”며 예명의 의미를 물었고 강후는 사실 의미를 잘 모르겠다. 어머니와 누나가 가서 받아온 이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릭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릭비 강후 예명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군” 클릭비 강후, 받아온 예명이었네” 클릭비 두데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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