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1월 단독콘서트 열어…장기하 올까? 장기하 콘서트 속 아이유 '포착'

아이유, 11월 단독콘서트 열어…장기하 올까? 장기하 콘서트 속 아이유 '포착'



가수 아이유가 오는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난 19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가 오는 11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이번 단독 콘서트 '챗셔'(CHAT-SHIRE)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이루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입니다.

아이유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이유의 단독콘서트에 공식 연인이 된 장기하가 참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기하의 참석 여부가 관심인 이유는 지난해 열렸던 장기하 콘서트 당시 아이유가 참석했던 것이 사진찍힌 바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아이유는 23일 오전 12시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과 함께 타이틀곡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공개 이후 미니앨범에 수록된 음원들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