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윤제문-정소민, 출연 확정 ‘기대감UP’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이 부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3일 오전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윤제문이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세김치주식회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도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 출연한다. 11월초 크랭크인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부녀가 서로의 사생활과 속 마음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부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