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할인에 또 할인을…최대 90% 싸게
입력 2015-10-23 13:06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과 현대아웃렛 가산점은 최대 9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은 오는 25일까지 기존 할인율에 10~30% 추가할인 판매한다.
코치, 에트로, 투미, 겐조, 휴고 보스, 파비아나 필리피 등 100여 개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규모 할인전도 열린다. 자딕앤볼테르는 이스트존 1층 행사장에서 의류 및 슈즈 등을 최대 50~90% 할인판매한다.

BCBG는 이스트존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이월·기획 상품 특가전을 열고 니트, 코트, 패딩을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판매가는 오리털 패팅 15만9000원, 니트 5만9000원 등이다.
가족단위 쇼핑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돼 있다.
로얄 코펜하겐은 메가, 블루엘레먼츠 등 주요 인기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휘슬러는 웍, 코팅팬 패키지 상품을 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베네통, 게스 키즈 등에서 겨울용 유아동의류를 반값에 살 수 있다.
현대아웃렛 가산점에서는 ‘아웃도어 초특가 대전과 ‘영스트리트 캐주얼 텐텐페스티벌을 열어 노스페이스, 닥스, 타미할피거, 코오롱스포츠 등 100여개 패션 브랜드의 겨울용 이월 및 기획상품을 40~90% 할인 판매 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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