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지털월드, SK텔레콤 무선 콘텐츠 MOU
입력 2007-09-18 14:42  | 수정 2007-09-18 14:42
디지털 솔루션 업체인 디지털월드는 SK텔레콤과 무선 콘텐츠 전송기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월드는 자회사인 오르브코리아를 통해 올 3월부터 국내환경에 맞는 제3세대 WCDMA 서비스 기술을 개발해 최근 SK텔레콤과 함께 미국현지에서 기술 점검을 마치고 현재 국내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휴대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 PC에 저장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메일은 물론 각 가정에서 수신되는 TV시청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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