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준 오해` 가수 y군, 드디어 대중 앞에 선다
입력 2015-10-23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유승준'으로 오해받았던 가수 y군이 드디어 대중 앞에 선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서울 강남역에서 펼쳐지는 메이다니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다. y군은 이날 메이다니와의 듀엣곡 ‘그대가 방울방울을 부를 예정이다.
y군은 데뷔 이후 줄곧 정체를 감춰왔다. 그는 지난 6월 '미쳤나봐' 음원을 발매하면서 목소리의 주인공이 유승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던 터다. 당시 y군 측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결국 y군에 대한 궁금증만 커진 가운데 유재석, 유병재, 육성재, 윤민수, 유상무, 양세형, 윤종신, 유세윤, 윤도현 등 다수 유명인이 그의 2집 앨범을 응원해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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