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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빚, 소득 비해 과도"
입력 2007-09-18 14:12  | 수정 2007-09-18 14:12
한국인은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외상거래를 적게하는 반면 대출로 진 빚은 과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가처분소득 대비 총 가계대출은 116.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가계대출 중 주택대출의 비중은 46%에 불과한 반면 비주택 대출은 71%라며, 가계대출시장이 왜곡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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