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인 한국 P&G(대표 이수경)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열리는‘2015 모두하나 대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부모 가족은 부모 중 1명이 18세 미만 자녀를 돌보는 가족을 뜻한다.
한국 P&G는 센터를 통해 부모 중 1명이 18세 미만 자녀를 돌보는 한부모 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한다.
또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제공한다.
이수경 대표는 한부모 가족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며 한부모 가족을 계속 격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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