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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타들도 발냄새가?’…‘주먹쥐고 소림사’ 유이·페이, 엽기적 행각 ‘폭소’
입력 2015-10-23 09:44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유이, 페이 등 여자 스타들의 엽기적이면서도 털털한 일상이 낱낱이 파헤쳐진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진은 23일 오전 이번 방송분에서는 소림사에 첫 일정을 마친 여자 스타들의 숙소가 공개된다”며 이들의 적나라한 민낯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정윤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양말을 벗을 수 없다. 민폐다”며 자신의 발냄새를 체크했고, 유이와 페이도 양말을 벗어 직접 냄새를 맡는 다소 엽기적인 행동을 보였다.



또 멤버들은 씻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함께 샤워를 하면 우정을 확인했다. 유이와 구하라는 우리 같이 씻었어. 그런 사이야”라며 알몸까지 공유하는 초고속 친분을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었다. 피부관리에 나선 멤버들은 얼굴에 까만 숯팩을 얹고 셀프 카메라 앞에 섰다. 스타의 화려함을 벗어던진 여배우와 걸그룹의 매력으로 남심을 겨냥할 예정.

여자 스타들의 일상은 오는 24일 오후 6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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