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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통했다, `더 폰` 1위…2위 `특종` 5위 `돌연변이`
입력 2015-10-23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더 폰'이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전날 703개 상영관에서 9만7239명(누적관객 11만5873명)을 모아 1위를 따냈다.
'더 폰'은 1년 전 죽은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손현주가 주연을 맡았다.
'더 폰'과 같은 날 개봉한 '특종: 량첸살인기'는 674개 774개 상영관에서 6만4520명(누적관객 8만9234명)이 봐 3위, '돌연변이'는 365개 상영관에서 1만381명(누적관객 1만5123명)이 봐 5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영화 '마션'과 '인턴'은 각각 6만5385명(누적관객 341만3573명), 3만1938명(누적관객 295만957명)으로 2,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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