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9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내 항일유적지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만세 예·적금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 뱅킹에서 나라사랑 메시지 작성 시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와 함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 상하이, 항저우의 대표적 항일 유적지 방문기회를 제공키로 한 상품이다.
이번 중국 항일유적지 탐방행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회차는 총 28명의 고객이 10월 21일부터 3박4일간, 2회차는 총 31명의 고객이 10월 28일부터 3박4일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과 윤봉길의사 의거 현장인 노신공원 등을 견학하고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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