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우, 19금 기능성 팬티 발언보니? "그걸 담아주는…"
'해피투게더3' 이상우가 '19금' 멘트로 주위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배우 이상우 유진이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스타들의 100가지 물건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정리의 발견' 코너에서 다양한 소장품을 공개했습니다.
MC들은 이상우의 물건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집이 잿빛일 것 같다" "인테리어가 오래된 집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이상우의 새 속옷을 보고 "하나만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상우는 "가지셔도 된다. 기능성 팬티다"라고 설명했고 "기능이 뭐냐"고 되묻는 박명수에게 "그걸 담아주는…"이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려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해피투게더3' 이상우가 '19금' 멘트로 주위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배우 이상우 유진이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스타들의 100가지 물건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정리의 발견' 코너에서 다양한 소장품을 공개했습니다.
MC들은 이상우의 물건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집이 잿빛일 것 같다" "인테리어가 오래된 집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이상우의 새 속옷을 보고 "하나만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상우는 "가지셔도 된다. 기능성 팬티다"라고 설명했고 "기능이 뭐냐"고 되묻는 박명수에게 "그걸 담아주는…"이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려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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