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이규용 환경부 장관 내
정자가 자녀교육 문제로 세 차례 위장전입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의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최재성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오늘 원내 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은 위장전입을 단
한 번이라도 했다면 장관이 될 수 없다고 공식 발언했다는 점에 비춰 이번 내정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대통령이 위장전입 사실을 몰랐다면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발생한 것이라며 청와대가 내정을 철회하거나 아니면 이 내정자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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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가 자녀교육 문제로 세 차례 위장전입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의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최재성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오늘 원내 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은 위장전입을 단
한 번이라도 했다면 장관이 될 수 없다고 공식 발언했다는 점에 비춰 이번 내정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대통령이 위장전입 사실을 몰랐다면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발생한 것이라며 청와대가 내정을 철회하거나 아니면 이 내정자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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