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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박소현 "바쁜 남자는 싫다" 이상형 발언 보니?
입력 2015-10-22 21:39 
어쩌다 어른 박소현/사진=O tvN
어쩌다 어른 박소현 "바쁜 남자는 싫다" 이상형 발언 보니?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방송인 박소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이 모입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박소현, 서지석이 출연해 '어른, 갖추었으면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박소현은 "라디오를 한 지 15년이 됐다. 매일 하다보니 어디 멀리 가면 자유로워질 것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였습니다.

아직 미혼인 박소현에게 "자상한 남자가 좋나, 나쁜 남자가 좋나"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박소현은 "안 바쁜 남자가 좋다. 시간이 많은 남자가 좋다. 너무 바쁜 남자는 싫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희석은 "'미녀들의 수다' 진행을 하면서, 글로벌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이런 비슷한 얘기를 많이 했었다"며 "실제로, 남자친구가 무직인 사람들이 꽤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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