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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학력위조설 해명 "2년간 ICU 다니다가 카이스트와…"
입력 2015-10-22 17:47 
ICU , 김소정/사진=MBC
김소정 학력위조설 해명 "2년간 ICU 다니다가 카이스트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소정이 학력위조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소정, 로이킴, 작가 조승연,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김소정은 "2년간 ICU에 다니다가 카이스트에 통합이 됐다"고 카이스트 학생이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소정은 항간에 제기된 학력위조설에 대해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ICU라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발명품 대회를 나가 상을 타고 각종 기준을 통과해 조기졸업을 했다"고 전하며 당시 숯의 기공성을 이용해 물이 끓어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공모전에 입상,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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