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우혁, 뮤지컬 ‘레미제라블’ 첫 공연 소감…“가슴 터질 듯한 감동”
입력 2015-10-22 17:1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레 미제라블 첫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민우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에서 열린 ‘레 미제라블 프리뷰 공연에 대한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민우혁은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무사히 올렸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이 작품이 왜 명작인지 오늘 다시 한 번 온몸으로 느꼈습니다”며 가슴 터질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첫 공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민우혁은 ‘레 미제라블에서 혁명을 주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마리우스의 절친한 동료 앙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민우혁은 2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레 미제라블 첫 선을 보인 뒤, 이후 11월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